우리 선희, 말(言)에 얽힌 작은 소동 선희라는 한 여자를 두고 남자 셋이서 오가는 말(言)에 얽힌 재미있고 리듬감있는 영화. 그들은 각자 그녀를 판단하고 정의내리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그녀를 진정으로 알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나를 두고 썰을 푼다면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하다. "끝까지 파고 가고, 끝까지 파고 가고..." 대화는 소주를 먹고 말해야 진국이다. 소소한 일상 2014.06.19
엄마, 나 티비나왔어 지난 6월 남이섬 레인보우 페스티발에서 참가한 우유빨리마시기 대회 장면이 MBC '나 혼자 산다'에 0.5초 방영. 잠깐이지만 엄마, 나 티비 나왔어! 소소한 일상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