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밤을 샜다
삶의 무거움
2010. 4. 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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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도서관 자리 맡을려고 학교에 7시50분에 도착했건만
열람실 자리는 없었다....
약간 열받기도 했지만
일단 2층에 자리맡고 공부를 하다가
밤 새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안자고 있다.....
내내 미적분 공부...
이제 10시30분이면 시험인데
밤까지 샜는데 깔끔하게 풀고 나오자
오늘도 밤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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