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각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 20계명'

삶의 무거움 2012. 9. 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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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몇 일동안 계획없이 이것저것 살다가, '프랭클린 플러너를 쓰는 사람은 다르다'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를 썼지만 초반에 열심히 쓰다가 한 달전부터 약간 잘 안쓰게 되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집고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윤송이 상무, 류비셰프, 공병호 소장, 빌 클린턴, 경희대 이지영의 다섯명의 시간 관리에 대해서 읽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래도 시간 관리는 계획이 아니라 행동이듯이 앞으로도 이런 시간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침, 자기 전 15분 정도 시간을 두어 계획을 잡는 것은 정말 필수이다.)

그 중에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으로 소문난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 20계명을 보게 되었는데 좋은 내용이어서 이번 포스팅으로 남긴다.


1. 무슨 일이든지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3. 나의 능률이 최고로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한다.

4. 낙관주의자가 돼라

5. 자잘한 업무를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하라.

6.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인 업무와 분리하라.

7. 한번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9. 모든 업무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 명세서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확인했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 계획을 짜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당한다.

11. 동료들이나 상관과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를 의논하라.

12. 꽉 짜인 스케줄보다 느슨한 스케줄이 업무 효율을 높인다

13. 개인적인 대화나 전화는 최대한 자제한다.

14.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써놓을 수 있는 비상 노트를 꼭 갖고 다닌다.

15. 스스로 업무에 대한 마감 시간을 정해 놓는다.

16. 머리와 체력도 리듬을 탄다. '10분 휴식'은 리듬에 상향 곡선을 그리게 해준다.

17. 약속 시간에 일찍 도착하도록 항상 10분 여유를 둔다.

18.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분배해 처리한다.

19. 정말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려고 꾸준히 노력한다.

20. 지금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가를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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