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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지나가면서 여름도 함께 가려나보다. 이번 주는 마치 여름과 가을사이의 경계선에 양 발을 딛는 기분 같았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가수인 옥상 달빛이 에세이 책을 내서 책 선물을 해줬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앞으로 우리 부부의 모토가 될 예정이다. 나에게는 당연했던 것이 누군가에게는 소소하거나 큰 모험이 될 수 있기에. 이번주는 간만에 러닝을 다시 하면서 뛰는 기쁨을 느껴서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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