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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

필름사진으로 되살린 파리여행 추억

이번 여수여행을 떠나면서 오랜만에 필름카메라를 챙겼다. 여행을 즐기면서 필름 한롤을 채웠고 오늘 스캔을 맡겼다. 이 필름에는 파리 출국날 몇장 찍었던 사진이 몇장이 포함되면서 5월에 보냈던 여행의 추억을 다시 되살려 주었다. 필름이라는게 번거롭고 카메라도 무겁지만 오늘과 같이 지난 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갬성때문에 포기 못할것 같다. 여기는 마리아쥬플레르 티 사러옴 부채 부쳐주며 향 맡게해줌 비오는 샹젤리제 거리 파리 지하철 여기부터는 지난 번 스캔했던 필름 사진들 센느강에서 바토무슈 사크레쾨르성당 미사시간 기다리며 방브 벼룩시장 센느강 걸어가는 그녀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에서 성당과 회전목마 마지막으로 개선문

일상의 흔적 2023.01.01

다시 꺼내보는 쿠바여행의 추억

장마전선이 잠깐 북상한 사이에 뜨거운 햇살이 주말을 채운다. 이런 뜨거운 햇살을 받다보면 쿠바가 떠오른다. 2018년 9월, 나는 쿠바행 비행기에 올랐고 새로운 나라에 도착했다. 그때 당시 찍었던 사진과 글을 다시한번 공유해본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지겨웠던 딱시(taxi), 치노 흥정 소리가 지겨웠지만 떠날 즈음에는 이런 것 조차 익숙하고 정겨워졌다. 자본주의에 익숙한 나에게 뭔가 얻을려고 하기보다 내려놓으니 보였던 풍요로움을 알려줬고, 진정 아날로그와 유기농, 그리고 흥겨운 자급자족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쿠바였다. 아직까지 쿠바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린다." https://roomforideas.tistory.com/388 쿠바여행기 쿠바 여행기 연일 이어진 폭염이 서서히 물어가고 가을이 성..

일상의 흔적 2022.07.16

쿠바여행기

쿠바 여행기연일 이어진 폭염이 서서히 물어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을 9월 초, 나는 쿠바행 비행기에 올랐다.많고 많은 나라증에 왜 쿠바였을까. 나도 모르겠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가고싶었다. 살다가 보면 그런게 있지 않나 그냥 끌리고 재밌는데 정작 이유를 말하라 하면 설명할 수 없는. 쿠바가 그런것 같다. 암튼 난 쿠바가 가고 싶었고 쿠바를 다녀왔다. 여행 계획을 짜기란 참 고되다. 누군가에겐 기쁨이 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노동처럼 느껴진다. 그냥 떠나고는 싶지만 준비없이 떠나기엔 불안한 이중 감정, 난 정말 이상하다. 비행 티켓을 끊고 나름 하고 있다는 표징을 나타내고 싶었는지 두 권의 가이드 북을 샀다. ‘론니플래닛’, 그리고 ‘이지쿠바’. 인터넷 블로그, 카페를 오가면서 나름 스케줄을 그렸고 나름 ..

소소한 일상 2018.10.06

[어플]해외여행에서 영어회화를 위한 어플-글로벌회화

이제 중간고사가 끝났고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많은 대학생들이 유럽 또는 다른 지역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을텐데 언제나 걱정되는 건 '영어'겠죠? 무엇을 사고 싶거나 환불받고 싶을 때 쓰는 기본적인 대화부터 문제가 생겼을 때 써야하는 급한 영어까지 이런 상황을 위해 다양한 어플이 있는데 '네이버 글로벌 회화' 어플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회화는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홈페이지).우선 홈페이지를 가보면 영어부터 몽걸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공항.비행기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보면 한글과 영어가 나와있습니다. 발음도 들을 수 있네요. 하지만 말하고 싶을 때 이렇게 컴퓨터로 찾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을 친절하게 만들어 줬네요. 지원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

도움되는 정보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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