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2012 스마트 토크 콘서트 후기

삶의 무거움 2012. 6.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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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대공연장에서 2012 SMART 토크 CONCERT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번 스마트토크 기자단에 선정되어서 이번 콘서트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SMART 토크 콘서트와 세종대 콘서트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세종대학교 모습>

SMART TALK CONCERT는 티엔엠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시대의 키워드 'SMART'에 대한 명사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SMART시대를 살아가면서 '스마트'는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또 시장을 어떻게 바꾸어놓을까? 라는 질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정재승 교수님과 식사를 같이하고 행사 시작전에 기자단으로 행사장에 먼저 입장하게 되었네요. 자리에 앉아서 행사정보와 몇가지 기념품을 확인! 



마술공연 (마술사: 노병욱)


시작은 노병욱 마술사의 '스마트한 마술공연'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을 보고 남자 마술사인줄 알았는데 반전으로 이쁜 여성 마술사 이었습니다. 스마트 토크답게 Gallaxy note와 삼성 스마트 TV를 활용해서 스마트하게 마술을 봤습니다.



정재승 교수: 스마트 시대의 주인이 되자


첫 강연자는 '과학콘서트'로 널리 알려지신 KAIST 교수 정재승 교수님이 었습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릴게요.


정재승 교수님의 강연시간은 길었지만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 강연이었습니다. 강연은 스마트 시대에서 리더의 조건과 창의적인 혁신의 방법 그리고 '10월의 하늘', '백인천 프로젝트' 등 트위터를 통한 자발적 동기의 힘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집단지성을 연구로 이끈)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에게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등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안준희 대표: 청춘, 스마트 시대를 살다.



두번째 강연장이신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님 이었습니다. 올해 31살로 정말로 젊은 대표님이었는데 강연들어가기전에 사무실 환경과 복리후생등을 짧게 보여주었는데 여자분들이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 같아요. 안준희 대표님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붐이 일어날 때 남들보다 먼저 SMART TV시장에 먼저 뛰어들어서 스마트 티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스마트 TV가 활용되는 것과 미래에 대해서 말해주는 시간 이었습니다.


진짜 스마트는 사람에서 시작된다 - 곽동수 교수



마지막 강연자는 현재 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이신 곽동수 교수님이었습니다. (나이가 중년이시만) 정말 젊게 입고 행동하시는 분이었네요. 이번 강연은 스마트 시대에서 살면서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시간 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사회가 아무리 똑똑해지더라도 결국 그것을 다루는 것은 '사람' 인것처럼 사람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초청 가수 공연


강연이 끝나고 '다이나믹 듀오'의 초청공연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수업을 끝난 학생들이 우르르 모여서 분위기가 급변되면서 신나게 놀면서 오늘 스마트 콘서트가 끝이 났습니다.


스마트폰 이후로 우리에게 '스마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상황에서 이번 스마트 토크 콘서트를 통해서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스마트 TV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를 다루는 것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대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유익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서울을 마지막으로 SMART 토크 콘서트가 끝이 났는데 다음에도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싶네요. 잠깐 눈을 감고 스마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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