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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만 되면 갑자기 책상정리를 하고 싶어진다. 책상 정리를 하다가 방전체를 정리하게 되고.. 그러나 몇일지나면 다시 책상과 방은 다시 엉망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던 내가 <정리의 마법>을 들추게 된 건 우연한 이유이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하면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였다.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메세지 두 개를 전달한다.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 과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바로 정리는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부터 시작한다. 바로 마음에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린다. 책을 통해서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후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정리 습관은 조금씩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정리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리를 해도 다시 엉망으로 돌아가는 것을 책에서는 '정리 리바운드' 라고 하는데 이 정리 리바운드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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