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014.1

삶의 무거움 2014. 2.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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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2월이다. 


#2. 

연초부터 금연을 하고있다. 사실 한달가지고 금연이라고 말하기 뭐하다. 그냥 참고있다고 하자. 단호한 마음을 가지고 거창하게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해봤다. 그러면서 3일 단위로 3천원 저금을 했다. (3일에 한 갑을 폈다.) 한달이 지났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나서 피는 '식후땡'의 유혹은 지금도 힘들다.


#3.

금연의 일환으로 수영과 조깅을 주기적으로 하고있다. 발차기, 자유형, 배형까지 한 달에 많은 것을 배웠다.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진다. 니코틴을 배출하고 깨끗해진 심장으로 이번년까지 마라톤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싶다. 


#4.

인턴을 시작한지 한 달이 끝났다. 교육을 들으면서 많은 점을 느끼고 있다. 회사제품부터 시작해서 영업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 (이 부분은 추후에 정리를 해야겠다.) 이제 다음주면 최종발표를 하고 투입되는데 재밌게 해봐야겠다. 

 

#5.

책을 조금 더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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