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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고양이, 레오는 지난 한 달간 마산에서 지내다가 이번 추석때 서울집으로 데려왔다. 출발하기전에 안정제 힘들게 먹여 출발하면 예민한건지 습관이 된건지 케이지안에서 똥도 싸고 구토도 한다. 그래도 착한 레오는 기차안에서 많이 울지 않았지만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레오도 우리도 힘들었던 기억. 이제 서울집에서 편한하게 지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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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고양이, 레오는 지난 한 달간 마산에서 지내다가 이번 추석때 서울집으로 데려왔다. 출발하기전에 안정제 힘들게 먹여 출발하면 예민한건지 습관이 된건지 케이지안에서 똥도 싸고 구토도 한다. 그래도 착한 레오는 기차안에서 많이 울지 않았지만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레오도 우리도 힘들었던 기억. 이제 서울집에서 편한하게 지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