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이다. 탐스(TOMS)신발의 창업자 이자 이 책의 저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블레이크)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통해 기부가 아닌 사업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즉, 영리 목적의 사업에 사회적 소명을 결합시킨 것이다. 탐스는 블레이크가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알파르가타를 기본 디자인에 내구성이 튼튼한 밑창과 안창을 부착해 미국식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재밌는 점은 만약 탐스 신발을 하나 구입한다면 신발 하나를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One for One 실현하는 점이다. 이 책은 사업가 특히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거나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 전반적인 내용이 블레이크가 초기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실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