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담아본 2번의 야외결혼식 지난주 2주동안 연속으로 아끼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고 둘다 야외결혼식이었다. 이쁘게 담아주고 싶어서 무거운 필름카메라를 서랍속에서 꺼내들었다. 필름 더미 속에서 몇장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신부님께서 참으로 밝아보였고 성격이 좋아보인다. 찰칵찰칵 헤이스가든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5 신랑신부 어머님 웃으시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 뒤에 신부님 빼꼼 스미스가좋아하는한옥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소소한 일상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