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는 끝났지만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은 계속 가져보려고 한다. 이번주는 팀회식, 출장, 거기에 금/토요일에는 회사 워크숍까지 바쁜 한주였다.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세상과 회사이지만 그 것을 불평하기 보다는 그 안에서 나만의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보련다. 독서모임을 7년동안 이어오고 있으면서 내년에는 시험 준비로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렸다. 아쉽긴 하지만 조금더 시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는 의지에 응원을 더해주니 열심히 해보련다. 월요일에 했던 설계도서 검토 업무 팀회식에 끌려옴 세면대 물 좋아하는 레오 챱챱챱 화요일에는 김포출장 고양이 위태위태 이제 외장마감 작업중이고 지상1층 방수 진행중 정말 그럴까 꾸준한 운동은 필수 와이프 위해 해준 김치볶음밥 와이프 임상심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