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저렴하게 교체하기(feat. 파트존&공임나라)

차 정비항목중에서 엔진오일만 잘 교체해도 기본은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엔진오일을 10,000km마다 교체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너무 늦게 교체했다. 일반 정비소 가서 엔진오일 교체 비용에는 자재비+공임비가 포함되어 있다. 직접 자재 구입하고 공임나라에서 근처 정비소 예약해서 가면 비교적 저렴하게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자재는 차 규격에 맞는 오일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된다. (공식 승인코드 확인 필요). 엔진오일 교체할 때는 엔진오일 불순물 걸러주는 '오일필터', 그리고 엔진내부 공기를 정화시키는 '에어필터'를 함께 교체한다. 이 제품은 파트존에서 구매한다. 파트존에 차를 등록하면 내가 필요한 제품을 보여주니 편하다. 이제 자재는 구입했으니 교체할 수 있는 공임소를 찾아보자. 나는 공임나라를 주로 애용한다. 자기가 편한 공임나라 찾아서 예약신청하고 자재를 가지고 정비소 들리면 된다.

총비용: 엔진오일5개(43,950)+오일/에어필터(22,900)+공임비(30,000)=96,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