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2022년 상반기 결산

삶의 무거움 2022. 7. 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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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났다. 2022년 상반기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시기였다. 작년 12월에 매수한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새로운 신혼집으로 이사, 결혼준비와 결혼식, 신혼여행등을 비롯해 기술사로서 첫 위원회 위촉등 바뻤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22년 상반기가 될 듯 싶다.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도록 더욱 정진精進해야겠다. 하반기도 바쁘게 움직이고 행동해보자. 하반기부터 하고 있는 공부의 양을 더욱 늘려야 할 시점이다. 중요하다 2022년 하반기.


 

 

생일 때 받았던 손편지
생일 날.
누워있는 레오
점프 3초전
회사 근처 길냥이
점프
레오발
너무 파랗던 하늘
연희동 베이글집

 

꽃을 사봤다.
 
비스포크 양복
장인의 손길

레오는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좋아한다.
스튜디오 셀프 촬영
커플링이자 결혼반지
싱가폴에 청첩장 보내다
청첩장 모임의 시작, 공덕 족발집.
여권 새로 만들기
잘 나온 사진 써먹기
스마트 티비 좋다
흥미롭고 더욱 알고싶은 2차세계대전 역사
히틀러와 괴벨스는 더욱 알고싶은 인물들이다.
봄날의 길냥이
잘 먹고 다니다보다
비스포크 양복 1차가봉
디테일하다
기분 좋아지기
이 책 구매후 책꽃이 한칸 차지함
혼인증서 신부님 면담
혼배미사 절차 끝.
종로3가 다람쥐집
신혼여행 준비
너무 잘 쓰고 있는 비알레티 모카포트(4컵)
꾸덕꾸덕한 에스프레소(존맛)
해방촌 타코맛집
직접 하나씩 주변에게 알렸다.
고무나무를 키우는 중(이름: 레아- 레오동생임)
햇빛 받으니 기분 좋아진다.
책정리 끝.
국제운전 면허증도 이 사진.
여자친구 생일선물
서촌 골목길 한켠에서.
프랑스 남부 햇살이 그립다.
프랑스 센느강도 그립.
귀국 비행기에서 신나게 읽은 프랑켄슈타인
간만에 요리를 해봤다.
모카포트 너무 좋아!
첫 위원회 위촉.
리디페이퍼로 책읽기 너무 좋음
삼겹살 존맛
마산에서 서울 올라가는 길
레오 둥절
약에 취해 힘이 없는 레오
돌아왔다
메트리스 이것저것 체험중
알리오 올리오 해봄
멜론에 프로슈토, 그리고 루꼴라
모바일 신분증 받았다
바보 레오
스테이크도 구워봤다(feat.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그리고 프랑스에서 산 머스타드
흰둥이 오랜만에 엔진오일 바꿔줌
깨끗해진 엔진룸
청첩장 봉투에 적어준 메세지는 하나하나 고맙다
티머니카드 너무 편함
선물받은 접시, 머그컵
꽁짜 불꽃놀이 구경
마곡 피자집(PARIS VIBE)
2014년부터 탔던 흰둥이, 10만km 넘긴날
갤러리아 수원광교점에서
과즙미?
헤헤
흑백 느낌
B컷느낌이지만 제일 좋았던 사진

 

독서모임에서 결혼 축하로 받은 책과 와인오프너

 

 

2022년 5월14일 오후5시. 정신없었지만 행복했던 시간.
이렇게 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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