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현장 품질점검

천안아산쪽 현장 품질점검을 다녀왔다. 3번째 현장점검이었고 이 날은 방수시공 완료 후 다음날 무근콘크리트 타설 앞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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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공 경험을 쌓은 뒤 점검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게 되는데 대부분 기본이 안 지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진은 방수시공을 위해 단열재를 컷팅한 상태였는데 방수시공 후 열교/냉교 방지를 위해 단열재를 시공 후 무근콘크리트를 타설하게 되있었지만 현장은 이를 놓친 상태.

방수가 무근콘크리트 레벨보다 최소한 동일레벨이 되어야 한다. 콘크리트를 트렌치 앵글레벨로 타설하는데 방수한계선은 이보다 낮게 시공.

방수시공의 기본은 바탕면처리이다. 방수작업자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상태 타이핀은 제거후 틈새를 방수몰탈로 메꾸는 작업을 해야한다.

건물과 건물이 이어지는 구간은 건물 거동에 따른 균열이 발생하므로 누수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고 이 구간에 Expansion Joint를 어떻게 계획하고 시공하였는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EJ가 완벽할 수는 없기에 하부 거터 설치 배수유도 시공은 필수다.

이어지는 부분인데 EJ를 잘 시공이 안되어 있다. 심각.

타설을 위해 벽돌을 시공했지만 골조 케미컬 박아 무근 레벨 맞춰 시공을 해야했다.

EJ는 바닥 뿐만이 아니라 벽체, 천장까지 시공해야 한다.

건물 주차장 입구인데 측구레벨과 거의 동일하다 이곳이 경사로 인데 도로 우수가 그대로 현장에 유입될 것이 예상되기에 트렌치 설치 검토 요청하였다.

어떤 부분인지 도면에 그려서 설명

현장 점검 하였던 내용 보고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