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돈을 벌어야 할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기 위해서 이다. 우리 삶은 모든 것이 돈과 연관되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회사를 나가 감정 소모, 피로함을 이겨내야 하고 누군가를 만나거나 대화를 하고 먹고 마시고 하는 모든 것들은 돈이 있어야 한다. 공부하고 있는 감정평가 관계법규 판례를 보면 결국 돈을 적게 받았거나 많이 주고 싶지 않은 토지보상 대상자와 사업시행자 간의 싸움이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돈에 무감각 하는 것보다는 돌아가는 생리를 파악하여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매년 KB금융지주에서는 한국 부자 富者 보고서를 발간한다. 보고서 안에는 부자 현황과 투자행태, 미래 투자 방향등 부자들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으며 투자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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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준을 잡기란 다양한 기준이 있지만 일단 나는 부자가 아니다. 하지만 상위 1% '부자'조차 총자산 100억원 이상이 돼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1%자산가들조차 3배는 넘게 가져야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경제적 기준에 따라 부자를 나눌 수 있겠지만 결국 진정한 부자는 각자가 정한 것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보고서를 읽고 부자들이 생각하는 방향을 잡아가서 절약하고 투자하고 나온 수익금으로 다시 투자하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현금창출과 절약을 베이스로 주식, 부동산, 사업 이 세가지중 하나를 잡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무슨 주식을 사야하는지는 이것을 기본 장착하고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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