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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음악, 책 45

[경제.경영]거의 모든 것의 경제학

우리는 음식메뉴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결정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치관에 의한 판단일 수 있고,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을 내린다. 이 가운데 우리도 모르게 경제학적 개념을 자주 사용한다. 경제학은 우리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응해주면서 변화에 대응하게 해주는 학문이다. 에서는 이런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경제학적 개념으로 해석해주는 책이다.이 책은 세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사회적 이슈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주는 챕터이고, 두번째 탭터는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인 교육(대학),직업 그리고 결혼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자기 계발' 에 대해서 저자의 생각을 담은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전반적으로 (경제학 전공이 아닌 나에게도) 이해하..

[경제,경영]탐스스토리 그리고 TOMS(탐스)

신발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이다. 탐스(TOMS)신발의 창업자 이자 이 책의 저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블레이크)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통해 기부가 아닌 사업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즉, 영리 목적의 사업에 사회적 소명을 결합시킨 것이다. 탐스는 블레이크가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알파르가타를 기본 디자인에 내구성이 튼튼한 밑창과 안창을 부착해 미국식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재밌는 점은 만약 탐스 신발을 하나 구입한다면 신발 하나를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One for One 실현하는 점이다. 이 책은 사업가 특히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거나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 전반적인 내용이 블레이크가 초기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실수를 ..

[인문사회]글쓰기 클리닉:목적을 달성하는 결정적 한 방

대학생이라면 리포트, 회사원이라면 기획서, 업무보고서 작성 등 글쓰기는 피하지 못한다. 시중에 글쓰기 관련 책이 많아도 글쓰는 것은 어렵게 느껴진다.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글쓰기를 전공으로 한 저자가 아니라 전기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기 때문이다. 책의 구성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할점, 기획서나 이메일 같은 업무에 관한 글 쓰는 방법, 칼럼, 서평등 생활에 필요한 글과 마지막으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문장 강화 TIP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지금 글을 쓰고있고 잘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된 후 갑자기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 글을 읽는 저자를 배려하고 재료를 위한 경험을 통한 설계도를 통한 글이 목적을..

[자기계발]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시험기간만 되면 갑자기 책상정리를 하고 싶어진다. 책상 정리를 하다가 방전체를 정리하게 되고.. 그러나 몇일지나면 다시 책상과 방은 다시 엉망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던 내가 을 들추게 된 건 우연한 이유이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하면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였다.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메세지 두 개를 전달한다.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 과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바로 정리는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부터 시작한다. 바로 마음에 설레는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린다. 책을 통해서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후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정리 습관은 조금씩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정..

[취업]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가격: 12,600원 (교보문고)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의 한 부분에 이런 말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많은 사람이 면접에서 면접관의 마음을 얻고 싶어한다. 그런데 면접관을 비롯한 사람들은 사실(face)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안에서 감동을 받고 이 사람을 채용하게 된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면접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스토리의 조건부터 시작해서 플롯 다양한 상황에서 쓰는 스토리텔링 노하우 까지 말해준다. 너무 스토리텔링만 나와서 지루한 감이 있지만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서 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다. "면접은 과거의..

[경제.경영]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만큼 똑똑한가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부제: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가격: 14,400원(교보문고) 이 책의 원서: Are you smart enough to work at Google? / Poundstone, Willam 선정 '일하기 좋은 좋은 100대 기업' 중에서 항상 1등을 다투는 곳,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곳인 '구글'. 구글의 마운틴 뷰 캠퍼스, 즉 구글 플렉스(Googleplex)는 최고의 업무 편의시설이다.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벽면 전체의 화이트보드, 다양한 복리후생등 구글은 최고의 기업중 하나이다. 이 책은 구글이 세계 최고 인재들을 선별하는 과장에서 나오는 문제에 다룬다. 초반에 나오는 문제중에 하나를 소개하자면 "당신이 키가 5센트짜리 동전크기로 ..

[재테크]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내 돈 사용법-부자통장

재테크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용어가 된 지 오래다. TV, 신문, 책등 여기저기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서 노후를 대비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이런 추세를 따라가기위해 일주일 정도는 아껴써 보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쇼핑과 술자리로 인해 다시 원래의 다시 원래의 소비패턴으로 돌아와 있은 후, 드는 생각은 일주일 정도는 아껴 쓴 흔적이 보였지만, 이후에는 쇼핑과 술자리로 인해 다시 원래의 소비패턴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후에 드는 한 마디 저축은 하고 싶은데 남는 돈이 있어야지... 이 책은 '돈을 다루는 태도'를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한다.'돈이 생기면 바로 소비, 그리고 돈맛은 쓰는 맛' 이 두가지는 돈을 다루는데 버려할 습관이고 '자산과 부채의 차이, 종잣돈을 모으기, 저축과 투자의 구별' 세..

[자기계발]A+대학생활 시크릿

A+대학생활 시크릿린F.제오콥스, 제러미S. 하이먼 지음/ 옮김/ 신입생 대상으로 대학생활 하면서 성적을 잘 받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빌려서 그냥 보는 것은 상관없지만직접 구매해서 보는 것은 비추이다. 내용 또한 너무 진부한 내용이다. 도서관 사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신청도서중에 'A+ 대학생활 시크릿'이라는 책이 있길래 한 번 봐봤다. 물론 나는 신입생이 아니지만, 이런 책에 어떤 정보가 있고, 어떤 건질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저녁먹고 훑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 비추이다. 저자부터 린F.제오콥스, 제러미S. 하이먼인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다. 물론 번역가가 번역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맞는 정보를 첨부하였겠지만 그냥 읽으면서 별로였다. 책구성은 Part1 이것이 대학이다 : 대학에 대한 몇가지 소스..

청춘표류

얼마전에 '자그니블로그'에서 이 책에 서문에 대한 팟캐스트를 들었다.... 자기전에 듣다보니 생각이 좀 나더라... 20대인 청춘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이 책에 8명의 인물이 청춘을 어떻게 보낸가에 대해 나온다. 뻔한 애기가 아닌 현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청춘 때 자기가 어떻게 보냈던 고충같은...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현재 20대일 것으로 보입니다(30,40대도 상관없고요) 책은 작고 얇습니다 한번 읽어보면은 잠깐이라도 생각을 해주게 해줘서 좋을 거로 보입니다. 책 서문에 나오는 좋은 문구 하나 적고 글을 마칠게요 "청춘이란 언젠가는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인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 이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작년에 수능공부 하면서 해야하는 공부는 안하고, 인터넷 하면서 '유시민' 씨가 한 대학에서 하였던 특강 동영상을 본적이 있었다. 동영상 주제가 '미디어법' 관련 특강이었는데 마지막에 책 한권을 언급했었다. 그 제목이 바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이었다. 시험이 끝나고 그 제목도 잃어버린 가운데, 얼마전에 '청춘의 독서'를 잃었다. 이 책은 유시민 씨가 청년에 읽었던 책 몇권에 대해서 자신이 느꼈던 점을 현재에서 다시 느끼는점에 대해서 쓴 책인데 책중에, '카트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가 나왔다.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는 마음을 갖고, 드디어 이번에 읽게되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폭력', 즉 언론의 폭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가정 관리사로 성실하게 일하면서 근검절약으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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