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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배터리를 대략 3년정도 쓰고 있어서 교체주기가 다가오기도 했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방전되기 전에 배터리를 바꿨다. 스탑앤고 기능이 있어 AGM베터리로 알아봤고 구매 후 자가교체 할까도 생각했는데 방법 알아보고 교체하는데 시간쓰느니 차라리 출장이 효율적이다 판단하여 오후에 출장서비스 알아보고 저녁에 교체하였다.


비용을 고려할 때 시간이란 기회비용을 생각하자
배터리, 출장비까지 17만원을 지불하였다. 자가로 교체하면 10만원 초반대로 할 수 있지만, 교체방법을 알아보는 시간과 교체하는 시간까지 하면 최소 잡아도 2-3시간 이상 소비할텐데 이 시간을 아껴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 비용도 아끼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가 투여하는 시간을 고려해야한다.


주기적으로 차량점검은 필수
마이클이란 앱을 통해 부품 교체 및 정비주기를 체크중이다. 인터넷에서 보다보면 100,000KM 가까이 주행하면서 엔진오일 교체를 하지 않았다는 글을 봤는데 그러다가 정말 엔진 교체할 수도 있다. 차를 몰면 어떤 부품이 있는지와 교체주기는 알아야 한다.




알아야 돈을 아낀다
이 때 알기 귀찮아서 대부분 정비소에 맡긴다. 디테일한 것 까지는 모르더라도 부품 자재값 정도는 알아보고 아낄 수 있다. 파트존이라는 사이트에서 차를 등록하면 부품값을 알 수 있고 여기서 구매해서 공임나라에서 공임비만 지불하면 정비소에 맡기는 것보다 훨씬 아낄 수 있다. 조금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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