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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 113

쉽게 돈 벌고 싶어하는 사람은 당한다.

정말 자신의 돈을 맡기면서 어떤 곳에 투자를 하고 수익만 바라던 사람들인데 왜 피해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일반 투자자라면 주가조작 피해가 맞지만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공범이라 생각한다. 결국 자본주의는 개미돈을 빨아먹는 범죄가 항상 존재한다. 쉽게 돈벌면서 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연예인 얼굴마담 사업리스크(feat. 돈가스윙스)

이번 주가조작 사건을 보면 정말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는 것을 느낀다. 결국 돈은 벌고 싶지만 주식이나 시장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지만 그에 맞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리스크 없는 투자권유는 사기라고 보면 좋다. 돈가스 사업제안과 리스크를 감안해서 거절했던 스윙스처럼 우리는 투자를 고려할 때는 리스크 줄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야한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겪는 증상

애나램키는 "스마트폰은 컴퓨터 세대에게 디지털 도파민을 주입하는 주사가 됐다"라 말하면서 50년, 100년 뒤에는 스마트폰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우려한다. 나는 스마트폰이라는게 디지털 도파민을 주입하는 것도 문제지만 연결성으로 인한 고립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항상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연결이 끊어지면 불안해 하는 증상을 많이 느낀다. 이것을 막기위해 나는 책을 통해 연결을 잠시 끊어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시지프스의 형벌(피지컬100)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피지컬100이라는 미션에 나온 것이 '시지프스의 형벌'이다. 100kg 바위를 언덕 위로 옮기면 다시 언덕위로 내려가고, 다시 올리고, 내려가고를 반복. 다른 사람드이 더 이상 못 올릴 때까지 반복하는 미션이다. 이 미션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형벌이다. 이름에서 알듯이 시지프스가 제우스에게 받은 벌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하나인 시지프스는 가장 교활한 사나이로 불리며, 그리스 한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어느날 시지프스의 만행에 제우스는 그에게 죽음의 신을 보냈다. 잔꾀가 많았던 시지프스는 미리 예상하고 숨어있다가 죽음의 신을 기습공격 및 감금하고 장수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생명에는 끝이 있듯이 생을 마감한 시지프스에게는 신들을 기만한..

작은 생각 2023.04.10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것(과학유투브 표절 사건)

과학유투버 리뷰엉이 채널에서 과학컨텐츠 훔쳐서 수익창출하고 있는 유투버 우주고양이를 저격했다. 썸네일, 제목, 스크립트 거의 복붙수준이다. 근데 이 우주고양이 사람은 주피디(구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해 다른 유부버 컨텐츠 베껴서 수익을 만드는 노하우를 자랑스럽게 말한다. 결국 리뷰엉이가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우주고양이 채널 영상 대부분 삭제하고 자취를 감췄고 주피디 채널은 채널영상 통채로 비공개 처리하다가 본인채널 커뮤니티에 댓글막은 사과문을 올렸다. 리뷰엉이 채널도 즐겨보고, 주피디라는 사람도 호감까지는 아니지만 배울점이 있다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문제가 터지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과연 나도 문제가 생기면 행동에 책임을 질 사람인가 하는 고민을 해보면서 컨텐츠라..

작은 생각 2023.04.09

나이를 먹는다는 것

예전부터 항상 나이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고 어떻게 늙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 이어졌던 가난을 다시는 겪지 않기위해 열심히 살면서 늙어서는 더욱 행복하게 살거란 다짐을 했다. 나이라는 것은 내가 싫다고 해서 안 드는 것도 아니기에 결국 어떻게 먹고 늙는 것은 자신에 대한 행동의 결과다. 늙어서는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재테크 제외하고 몇개 적어본다. 첫 번째로, 나이에 대한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지 말것이다. 30대부터 70대까지 자신의 나이에 따라 행동을 정해놓고는 산다. 품의 및 품격을 고려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도전을 하기싫은 자신에 대한 변명이 아닐까. 늙어서까지도 꾸준히 삶에 대해 노력을 하고 도전을 하고 싶다. 둘째로, 꾸준한 독서와 운동이다. ..

작은 생각 2023.04.07

가난에 대한 결핍

https://www.youtube.com/watch?v=zSVRFqH1V8Y 예전에 내가 열심히 살게하는 동기부여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나오지가 않았다.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 한 가지로 말할 수 없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결핍'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고 나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고, 남긴 보험금 마저 친척에게 사기 당하면서 무일푼으로 세상에 던져졌다. 그런 가난에 대한 결핍을 원망과 비난으로 채우기 보다는 학력, 능력, 재산등 다른 부분으로 채우고자 노력했다. 그런 노력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들간의 격차를 좁히..

작은 생각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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