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공간

전체적인 순서나 구성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서술부분은 약한데 소장님 답안지는 너무 좋습니다. 시스템 조립기준 물림길이확보 그림을 조금 단순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안전관리에 it적용하는 사례뉴스가 많이 등장합니다. 현장개선사례나 맺음말에 센서등을 활용한 시스템비계 붕괴위험 감지시스템 등을 적어주면 마지막에 다른 수험생 대비 차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개념도는 단면만 적고 우측에는 박진수 소장님처럼 필요성이나 목적을 적어주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시스템 비계 설치시 중요한 부분은 지반 다짐과 밑둥잡이 부분이 중요하기에 구성요소 및 설치 구성 부분을 활용하기 위해 우측 그림 부분은 각 부재 그림보다는 이런 부분을 적어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결론부분은..

1. 정의 서술할 때 정의만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같이 서술하면 더욱 차별성이 있습니다. 타설하는 공법이다.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설하는 공법으로 침하 균열 방지 효과가 있다등 목적 및 효과를 1-2개 더하면 좋습니다. 2. 콘크리트 서술할 때 콘크리트 한글이나 CONCRETE 영어로 전부 다 써주셔야 합니다. (CON'C 줄임 금지) 3. 개념도 그림상 기둥이 위에까지 이어지는 부분으로 그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기 4개 써주신 것 좋지만 스라브 보다는 SLAB(DECK SLAB), 고강도(30MPa), 저강도(24MPa)등과 같이 현장용어 섞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4. 고려사항 부분은 내용과 그림 부분 좋습니다. 다만 수직,수평 분리타설시 타설 이음부에 cold joint가..

- 개요 부분 서술할 때 ...됨이 아니라 ...된다.로 문장으로 써주세요 - 목적부분 적을 때 원활한 공사수행으로 끝나기 보다는 원활한 공사수행으로 공기단축 등으로 A → B 라는 식으로 기대효과도 같이 적어주면 효과적입니다. - 제언 부분도 기대효과도 같이 적어주면 좋을 것 같고 저라면 제언 부분 오른쪽에 개념도 하나 적어줘서 답안지를 더욱 채울 것 같습니다. - 개요 부분 서술할 때 심사가 아닌 심사한다문장으로 써주세요 -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간결하게 적으면서 개념도도 명확하고요. 단지 개념도나 그림을 생각할 때 시간 부분은 항상 고려해봐야 합니다. 100분안에 10문제 적어야 하는데 한 문제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은지등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1) 개념도를 조금 단순화..

한 주동안 2분의 소장님의 건축시공기술사 답안지를 첨삭하게 되었다. 내용보다는 형식과 좋은 팁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똑같은 그림 형식이 반복적이다보니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라면 2. 발생 메커니즘을 그림 하나로 표현하고 우측에 3. 문제점을 기술할 것 같습니다. -2번에 대부분 도해도나 개념도가 들어가는데 이때 주기를 최소 5개이상 넣고, 이때 주기를 가급적이면 현장 SHOP DWG. 용어를 쓰면 어떨까지 예를 들면 단열재 단어 보다는 THK220 경질우레탄폼을 기술하면 아무래도 현장감이 살아납니다. -3. 원인 및 방안을 기술할 때는 A→B 형식을 쓰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외단열 시공에서 끝나기 보다는 외단열 시공하여 단열성능 상승. 이렇게요. 방안(대책)에서는 현장용어를 살리..

오늘 업무처리한 것 하나 간단하게 메모. 업무 도중에 구조 검토 요청이 왔다. 시공 예정인 건물 3층에 창고가 있는데 핸드자키가 다녀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속으로는 당연히 다녀도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데이터를 통해 판단하고 보고해야 하는게 내 역할. 전동쟈키도 있다 우선 도면 검토 우선 도면을 봐보자. 원래 지게차라 말했는데 도면상 지게차가 다닐 수 없기에 다시 물어보니 핸드자키였다. 3층에 창고가 있고 이동이 복도를 통해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니 나는 창고와 복도에 적용되는 하중이 구조계산서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볼 예정이다. 구조계산서에 해당 하중 반영여부 검토 이제 위치를 파악했으니 구조계산서를 봐보자. 우선 그 전에 하중에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크게 볼 하중은 고정하중, 활하중이다. 고정..

현재 부산광역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서구 전문위원회(해체) 서면 개최 관계로 해체공사 2건에 대한 검토의견을 요청받아 서면심의의결서를 작성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해체공사 시공사가 (전)회사였다. 직접 대면하는게 아닌 서류대로만 검토하는거라서 별 느낌 없다.

원하는 인테리어를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해보고자 했던 반셀프 인테리어. 구글포토 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다시 포스팅해봄. 내가 건축시공 전공이지만 인테리어는 전혀 다른 분야이다. 직접 내역서나 수량산출은 괜찮았지만 직접 설계하고 시공했던 건 어나더 레벨. 1월부터 3월까지 일하고 퇴근하면 인테리어 하러가면서 정말 매일 매일 힘들었던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보니 살도 거의 5kg이상 빠졌었다. 주변에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권하냐고 물어보면 나는 반대한다. 차라리 적정 단가인지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업체에 위임하면서 매일 방문하면서 품질이나 공정 체크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 https://roomforideas.tistory.com/399 인테리어를 끝내다(feat. 반셀프 인테리어) 2021년 12월 잔금..

과거 내가 건축시공기술사를 공부하면서 합격수기와 답안지를 적었던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 당시 참고할만한 서브노트가 없어서 못올렸다가 몇장 사진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답안지를 그림으로 채웠다는 느낌 보시면 될거에요. https://roomforideas.tistory.com/591 내가 건축시공기술사 답안지를 적었던 방법 건축시공기술사를 2020년 6월에 취득하였다. 노력도 했고 당시 문제도 공부하던 문제가 나와서 운 좋게 합격하였다. 기술사를 따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었다. 그 중에 하나가 서브노트이었다. 꼭 roomforideas.tistory.com https://roomforideas.tistory.com/408 기술사 필기시험 답안지를 적는법.(feat. 건축시공기술사) 20..

현재 건축시공기술사로서 각종 위원회에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는 광주광역시청 계약심의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약정 품질점검 위원회 활동을 하였다. 광주광역시청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 공사관련 심의자료 검토 요청이 있어 검토하였다.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품질점검 위원회로 지난주에 점검한 보고자료 발송 완료

대학교 졸업 후 (주)한진중공업(이제는 HJ중공업으로 변경)에서 업무를 시작했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골조 및 외장공사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지금은 준공 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이지만 내가 다녔을 때는 지하층을 끝내고 1층부터 올라오던 시기였다. 이 당시 첫 현장근무이다보니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하루에 괜찮은 사진 한 장 찍어보는게 그나마 낙樂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2015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근무하면서 담았던 사진을 기억저장 목적으로 올려본다. 우선 2015년부터 올려보고 2016년에는 다음번에 올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