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이 좋아(feat. 여수여행)

삶의 무거움 2022. 10.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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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북적이는 것을 싫어해서 여름휴가를 늦게 가는 편이다. 이번 여름휴가는 10월에 여수에 다녀왔다. 다음번에는 해외를 가는 것을 목표로!

 

첫째 날: 생각보다 붐빈 여수

평일날 여수는 생각보다 붐볐다. 역시 지역명소와 맛집이 있어야 2030이 오고 지역 상권이 산다. 어줍잖은 자전거등 흔하게 가서는 필패

둘째 날: 물에 비친 햇빛을 담고 싶어

꽃돌게장으로 시작한 둘째날. 햇살은 뜨거웠지만 수영장에서 노는 것은 너무 즐거웠다. 수영장 물에 비쳐 흔들리는 햇살을 담아내고 싶었다.

마지막 날: 레오야 기다려 얼른 갈게!

여수를 떠나 순천만에 들렸지만 레오 걱정에 부랴부랴 올라갔지만 차가 막히면서 9시 넘게 도착. 문 열자마자 하소연 하는 레오 달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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