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저녁은 서울모의유엔 총회 회의로 명동에서 회의를 했으나 이번 주는 안건이 없고 홍보 포스터를 받기위해 명동을 벗어나서 건대입구에서 모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갑작스런 양꼬치를 먹게되었는데 맛이 좋아서 이번 포스팅을 올립니다. :D 찾아가는 길은 쉬워요. 건대입구 5번출구에서 뚝섬유원지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오시면 양꼬치 거리가 보일겁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도시고 조금만 가다가 좌측편에 '매화 반점'이 보일 겁니다. 저녁 6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입소문이 많이 퍼졌는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입구옆에 대기자 명단 적는 곳이 있어서 대기자 명단을 적은 후 약20분 정도 기달렸네요. 인원이 8명이라서 한꺼번에 들어가기는 힘들고 4명씩 나누어서 들어갔네요. 드디어 입장!저희는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