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도 투자관련 유투브 보면서 할 정도로 투자관련해서 많은 블로그를 구독하고 유투브도 매일 시청중이다. 샤워하면서 투자관련 유투브 영상 보면서 샤워할 정도. 하지만 그 사람들의 의견이나 주장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한 근거와 논리를 나만의 방법대로 대입하면서 적용해볼 것만 취사 선택하고 있다.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돈을 쓰는 것에 생각하기도 하면서 좋은 점은 타인의 기준보다는 나만의 기준을 찾아가면서 중시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옷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다. 와이프가 가을이나 겨울대비해서 옷을 사라고 하거나 회사 출퇴근용 와이셔츠를 사라고 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게 충분하기에 딱히 살 필요성을 못 느낀다. 정장바지를 사려고 했다가 겨울옷박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