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투자철학은 단기가 아닌 장기전이다. 좋은 기업에 한 번 투자하여 평생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 단기 관점에서 실적이 좋거나 또는 나쁜 건 별로 신경안쓴다. 최근 유동이 심했던 기술주와 코인투자자들은 이런 철학을 두고 많이 비웃었는지 모른다. 최근 부동산, 주식/코인이 급상승하면서 노동가치가 하락하였고 좌절하기도 하였다. 이러다보니 코인을 원하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투자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런 투자 철학이 없다보니 단기 급둥주 스팸이든 '코인투자 고수익' 권유 문자에 혹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투자경험이 없고 단기간안에 엄청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욕망이 가득차면 시야가 흔들리고 작은 유혹에도 흔들린다.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It's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