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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10

쉽게 돈 벌고 싶어하는 사람은 당한다.

정말 자신의 돈을 맡기면서 어떤 곳에 투자를 하고 수익만 바라던 사람들인데 왜 피해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일반 투자자라면 주가조작 피해가 맞지만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공범이라 생각한다. 결국 자본주의는 개미돈을 빨아먹는 범죄가 항상 존재한다. 쉽게 돈벌면서 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프로의식을 갖는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beNSeBENRQE 주인의식이라는 말 자체 보다는 내 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는게 중요하다. 프로가 아닐지라도 프로를 향해 나아가고 그에 대한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을 길러봐야 한다. 원래 그런것은 없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다. 예전 건설현장 공사관리를 하다보면 매번 듣던 소리가 있다. "원래 이렇게 하던거다" 도면과 기술을 발전했지만 제일 늦게 발전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 자체는 변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고 변화에는 일정 노력과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하지만 프로의식을 갖기 위해서는 변화를 싫어하면 안된다. 특별하게 생각하지말자. 어짜피 100명 중에 90명..

작은 생각 2023.04.02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이번 독서모임 책 책은 다정함이란 요소가 인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개와 침팬지 실험등을 통해 인류진화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08 자기가축화라는 책의 설명 영어 제목은 Survival of the Friendliest이다. 여기서 다정 다정多情한 것으로 옮기고 있다. 호포 사피엔스를 번성하게 한 것은 초강력 인지능력이라 책에서는 말하는데 이것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인 친화력이다. 친화력은 타인의 마음과 연결될 수 있게 하며, 지식을 세대에 세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게 해준다. 인류가 집단화해서 사회를 만드는 것을 책에서는 자기가축화라고 표현한다. 사람 자기가축화 가설은 자연선택이 다정하게 행동하는 개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유연..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feat. 오박사)

오박사라는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이제는 그만둔 유투브 예전 영상을 틈틈히 보고 있는데 지난 날 내가 살아왔던 길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자본주의 생태계 안에서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그런 오박사가 쓴 책을 읽었다. 책은 크게 세 분류로 구분되어 있다. 1.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 2. 자본주의 생존 공략집 +@ 생존 더하기 투자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지만 배워가야 하고 잘해야 하는 과정이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투자마인드를 설정해야 하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나만의 기준을 정립한 뒤에 저평가된 주식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기억하고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은 페..

현우진샘에게 배우는 린생

현우진쌤에게서 강의를 하나도 안 들어봤지만 인생을 배워간다. 대학을 잘 가는 것하고 인생이 잘되는 것은 상관이 없다 예전에는 대학이 잘가는 것이 성공과 연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서울대 나와서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자리 못잡은 사람도 있다. 인생의 선택이라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미래에 반응해야 한다. 현재, 모두가 주목하는 것에 반응하면 망함. 이건 빨리 입시 끝내라는 말이지만 인생과 연결시키면 일단 시도해보고 온전히 쏟아부은 후에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빠져야 한다. 주변과 뒤를 봐야 한다. 앞으로 무엇이 올지 예상하고 반응해야 한다. 2013년 두 명의 친구(두명다 전문직, 대기업이라 풀대출 가능)에게 집을 사라고 추천한다. 정확한 위치는 '청담 자이'. 한 친구는 소위 영끌하여 그 집을 ..

작은 생각 2022.09.20

빈곤하게 만드는 습관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이 자본주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비판하고 개선할 수 있겠지만 결국 자본주의 시스템안이다.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부자로 올라갈 수 있다. 영상에서 말하는 첫번째로 돈과 일하는 시간을 함께 엮는다. 돈을 버는 시스템에서 나를 뺀 상태도 돈이 굴러가도록 해야한다. 여기에 인건비, 기계설비등 필요한 자본이 투여될 것이고 투여자본대비 매출이 나오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고정비는 규모의 경제에 따라 점차 줄어들 것이고 순이익은 점차 커질것이다. 영상에서는 '버는 돈의액수를 일하는 시간에 비례해 계산하지 말라'고 한다. 두 번째로 안정이 최고다 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말라는 것인데 첫 번째 말했던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내 자본으로 힘드니 결국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를 ..

작은 생각 2022.08.22

한국이 과연 안전할까?

얼마전 잠실종합운동장역 콘서트와 야구 올스타전으로 물품 보관소 부족으로 인한 사진이 화두였다. 이처럼 사람들은 서울의 자랑거리 중 하나를 '치안'을 말한다. 술먹고 돌아다녀도 총맞거나 도난을 당할 위험이 외국에 비해 안전한 편이기 때문이다. 잡지에서 본 글처럼 한국은 안전하나 범죄 유형이 달라졌을 뿐 범죄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1%를 차지하면서 고독을 겪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안전에는 치안과 같은 신체적 위험을 보호하는 안전이 있는 반면 힘들거나 실패했을 때 도움이 되는 사회적 완충망이 있는 안전도 필요한 시점이다. 저 가방을 가져가서 얻는 이득보다 범죄 낙인자로 받게될 리스크가 더 커서 시도를 안하는 것처럼 현 사회는 실패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사회..

작은 생각 2022.08.15

무지출 챌린지에 대하여

요새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라고 한다. 절약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나 여기에 몰두해 있기 보다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면서 투자나 사업을 해야한다. 그냥 소셜미디어에 가계부 인증하고 절약방법을 공유하는데 몰두되어 있기보다는 기존 단계를 뛰어넘어 자본가의 마인드로 생각해야 한다. 사업가도 아니고 부자도 아닌 내가 이런 말을 적는 것도 웃기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다. 무지출 하면서 자본가의 계약에 속한 관계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 계약을 끊고 현실의 달콤함을 참으면서 리스크를 안고 가느냐 생각해봐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baUMttd08Q https://www.youtube.com/watch?v=ilNqlhiUssg

작은 생각 2022.08.06

기술적 이성에 대해

평소 가졌던 질문인데 다시한번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주게 해준 블로그 글 소개합니다. 여기에 '자본주의' 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자본주의는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으나 분업과 개인화로 타인에 대한 동질감이나 연대를 끊어버렸다. 자본주의는 우리 삶속에서 방관할 수 없는 시스템이므로 우리는 이 자본주의 시스템안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공감을 잊지말고 살아야 할 것이다. "기술이 우리에게 편리함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우리는 사회의 체제적 정당성을 인정한다. 이럼으로써 사회와 인간에 대한 우리의 반성과 이성적 재구성 자체를 삭제해 버린다. 따라서 기술이 선사하는 편리함과 유익함, 증대되는 생산력, 즉 자연지배가 무조건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생각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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