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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인드 4

체력을 기르자

버핏의 투자철학은 단기가 아닌 장기전이다. 좋은 기업에 한 번 투자하여 평생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 단기 관점에서 실적이 좋거나 또는 나쁜 건 별로 신경안쓴다. 최근 유동이 심했던 기술주와 코인투자자들은 이런 철학을 두고 많이 비웃었는지 모른다. 최근 부동산, 주식/코인이 급상승하면서 노동가치가 하락하였고 좌절하기도 하였다. 이러다보니 코인을 원하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투자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런 투자 철학이 없다보니 단기 급둥주 스팸이든 '코인투자 고수익' 권유 문자에 혹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투자경험이 없고 단기간안에 엄청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욕망이 가득차면 시야가 흔들리고 작은 유혹에도 흔들린다.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It's o..

작은 생각 2022.07.29

강세장의 마인드를 버리자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호황인 작년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눈을 돌렸고 투자를 많이 하였을 것이다. 뭐든지 사면 오르는 것을 당연스럽게 생각했고, 무엇보다 이익을 보면 내가 투자를 잘 한다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년의 파티는 끝났고 인플레이션과 하락장이 앞으로 이어질 것이다. 시장을 읽어내기란 힘들고 고되다. 지난 번에 올렸던 글처럼 이럴 때일 수록 시장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와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하나씩 배워가야 상승상이 올 떄 본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투자 마인드에 도움될 분 같아 저장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어 올려본다. https://blog.naver.com/yminsong/222812895716 투자 잘 하시는 형님 : 강세장의 마인드를 버려라 와..

시장에 발을 딛고 있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몸을 담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과 부동산이 하락하는 시장속에서 기회를 엿보고 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단 몸에 담고 있어야 한다. 작년 12월 전액 주식 매도했던 것은 내 실력보다는 부동산에 올인했던 운이라고 생각. 아파트 취득세, 인테리어 자재 와 가전구매비 할부금이 아직 남아있어 현금 흐름이 나쁘지만 일단 조금씩 분할 매수하면서 시장흐름을 보고 있다. 강남아파트가 현실적으로 나와 완전 동떨어져 있지만 일단 거기를 주시하면서 시장현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도 그러하고. 일단 다들 외쳤던 기회는 왔으나 올라가는 것은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항상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바라보고 발은 딛고 있으면서 절약하여 분할매수하는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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