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점프해커스 대학생 멘토&통신원 소개로 남겼던 글

삶의 무거움 2012. 7. 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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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점프해커스 대학생 멘토&통신원 소개글로 남겼던 글 입니다.

(고등. 대학생들을 포함한 10.20대 학생들에게)

날씨가 덥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모두 바쁘겠지요. 이글을 보는 만약 당신이 고3이라면 110일 남은 기간 동안 기적을 만들고 싶어할 것이고 대학생이라면 이곳, 저곳에서 하는 공모전, 대외활동을 하기에 바쁘겠지요. 저도 서울모의유엔총회, TOEIC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중의 한 명일 뿐입니다. 저는 입시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여러분의 성적을 급향상 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묵묵히 서 있는 나무처럼 여러분을 바라보고 기다릴 것입니다. 햇빛이 강할 때는 여러분의 그늘이 되어주고, 필요할 때는 등받이가 되어주는 그런 자세로 이번 10기 멘토&통신원을 하겠습니다. 저는 사탐, 수리 특히 외국어에 자신이 있습니다. 자신있는 부분에서는 언제나 답변을 해 드릴 것이고, 모르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성의껏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전성기를 기달리면서 이번 여름방학을 힘차게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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