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진흥회 한자2급 공부

삶의 무거움 2013. 2.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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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건축기사, 진흥회 한자2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있다. 그래서 나는 두개를 한꺼번에 하는것은 힘들다 생각되어 저번주 금요일부터 정말 내내 한자를 하고 있다. 인터넷에 합격후기들을 보면 2-3주동안 하고 합격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이걸 하루종일 잡으면 될것같지만 다른 일도 있어서 힘들기에 한 달전부터 보고있지만 하면 할수록 막막하다. (내 머리가 부족한건지)

오늘은 화요일. 시험은 이번주 토요일 오후3시이다. 그나마 어제 공부를 많이해서 점점 눈에들어오기 시작한다. 방학 때 했던 것은 취업스터디, 건축기사, 한자 (거기에 연애)를 했는데 한자부터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 결과물이 있어야 과정이 빛이 나는 것처럼.

지금 이 글을 적는 시점은 도서관 사서를 하면서 공부하다가 정말 정말 하기싫어서 이곳으로 도피해서 글을 남기고 있다. (한 마디로 넋두리) 이렇게 적고나니 다시 공부할 마음이 샘솟는다. 일단 다 접고나서 집중하고 있는데 조금만 참고 꼭 합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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