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음악, 책

청춘표류

삶의 무거움 2010. 9.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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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자그니블로그'에서 이 책에 서문에 대한
팟캐스트를 들었다....
자기전에 듣다보니 생각이 좀 나더라...

20대인 청춘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이 책에 8명의 인물이 청춘을 어떻게 보낸가에 대해 나온다.
뻔한 애기가 아닌 현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청춘 때 자기가 어떻게 보냈던 고충같은...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현재 20대일 것으로 보입니다(30,40대도 상관없고요)
책은 작고 얇습니다
한번 읽어보면은 잠깐이라도 생각을 해주게 해줘서 좋을 거로 보입니다.

책 서문에 나오는 좋은 문구 하나 적고 글을 마칠게요
"청춘이란 언젠가는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인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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