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불확실성을 없애가는 과정

각자만의 인생을 걸어가면서 성공을 하고 싶어한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요인은 운도 있지만 더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 '불확실성의 제거'에 있다고 생각한다. 각자만의 할 수 있는 것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내가 위치한 포지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흐름을 읽어내야 한다.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알아야 하고 전문성이 있어야 내가 가진 불확실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수익모델이 있어야 한다. 내 자신이 아닌 남에게 의존하면 운명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처럼, 나만의 수익모델이 있으면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면서 불확실성을 줄여볼 수 있다. 자신만의 '강점'에 기반한 수익모데를 학생 때나 퇴근 후에 여러가지를 시도하여 탄탄한 수익모델을 만든다면,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가장 위험한게 사람이다. '대중이나 불특저 다수'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람 하나하나, 개인은 위험하지 않지만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뭉치고 내 자신이 '약자'라는 이름과 피해의식을 쓰게되면 인간의 과감성은 커지게 된다. 앞으로 해야할 것은 내 자신의 위험도 피해야 하지만 내 가족에 대한 위험도 줄여가야 한다.

아직 우리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먼 훗날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외국인들이 우리 삶을 채워갈 것이다. 고령화, 저출산화를 대비하여 정부에서 이민청을 설립하고 준비하고 있는 메인스트림을 잊지말고 나중에 결과가 와서 우왕자왕하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닌 다가오는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나중에 나에게 피해주는 미래가 다가온 상태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우(愚)를 범하지 말자. 세상은 넓고 사람은 정말 다양하다. 성선설, 성악설을 떠나서 불특정 다수에 대한 리스크를 없애가야 하고 이것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부동산'이다. 사람은 환경이 정말 중요하기에 나는 강남쪽을 향해 움직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생이란 큰 바다에서 불확실서 제거하면서 확실한 것을 잡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