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SVRFqH1V8Y 예전에 내가 열심히 살게하는 동기부여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나오지가 않았다.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 한 가지로 말할 수 없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결핍'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고 나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고, 남긴 보험금 마저 친척에게 사기 당하면서 무일푼으로 세상에 던져졌다. 그런 가난에 대한 결핍을 원망과 비난으로 채우기 보다는 학력, 능력, 재산등 다른 부분으로 채우고자 노력했다. 그런 노력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들간의 격차를 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