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공간

장마전선이 잠깐 북상한 사이에 뜨거운 햇살이 주말을 채운다. 이런 뜨거운 햇살을 받다보면 쿠바가 떠오른다. 2018년 9월, 나는 쿠바행 비행기에 올랐고 새로운 나라에 도착했다. 그때 당시 찍었던 사진과 글을 다시한번 공유해본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지겨웠던 딱시(taxi), 치노 흥정 소리가 지겨웠지만 떠날 즈음에는 이런 것 조차 익숙하고 정겨워졌다. 자본주의에 익숙한 나에게 뭔가 얻을려고 하기보다 내려놓으니 보였던 풍요로움을 알려줬고, 진정 아날로그와 유기농, 그리고 흥겨운 자급자족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쿠바였다. 아직까지 쿠바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린다." https://roomforideas.tistory.com/388 쿠바여행기 쿠바 여행기 연일 이어진 폭염이 서서히 물어가고 가을이 성..

지난 5월14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여행을 다녀왔다. 니스-무스티에생뜨마리-고르드-아비뇽까지 렌트카로 다녔고 남는 기간은 파리에서 보내고 돌아왔다. 뜨거운 햇살과 새로운 풍경속에 행복한 기억을 만들고와 기분이 좋다. 그때의 느낌과 감정을 필름카메라로 담아보았다. (카메라 미놀타 X-300)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주로 도시의 야경모습들 입니다. 아름답네요.꼭!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저는 Joerg Niggli가 촬영한 비디오를 보는 순간 Venice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The Floating City"의 마법에 빠진 느낌이네요. 꼭! 밑에 HD클릭하고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오늘 낮에 햇살이 너무 따뜻하네요. 이제 정말 봄이 가까이 다가왔네요. 다음주 수요일이 19대 총선인데 다들 쉬면서 대학생들은 시험공부 할 수도 있고 잠깐 놀러갈 수도 있겠네요. 이번에 CNN GO에서 국내에서 아름다운 장소 50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네요. CNN은 서울은 단지 영토의 0.6%만을 차지하고 있고 94%의 놀랄장소(stunning)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봄을 맞아서 꽃 풍경 아름다운 곳, 모래사장등 다양한 아름다운 곳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0개중에서 10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어떤 곳이 있는지 한 번 보시죠.사진보기전에 손가락 클릭해주는 센스!1. 성산일출봉 UNESCO가 지정한 관광장소로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이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관은 해가 뜨는 장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