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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2

요즘 사람들이 많이 겪는 증상

애나램키는 "스마트폰은 컴퓨터 세대에게 디지털 도파민을 주입하는 주사가 됐다"라 말하면서 50년, 100년 뒤에는 스마트폰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우려한다. 나는 스마트폰이라는게 디지털 도파민을 주입하는 것도 문제지만 연결성으로 인한 고립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항상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조금이라도 연결이 끊어지면 불안해 하는 증상을 많이 느낀다. 이것을 막기위해 나는 책을 통해 연결을 잠시 끊어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이 과연 안전할까?

얼마전 잠실종합운동장역 콘서트와 야구 올스타전으로 물품 보관소 부족으로 인한 사진이 화두였다. 이처럼 사람들은 서울의 자랑거리 중 하나를 '치안'을 말한다. 술먹고 돌아다녀도 총맞거나 도난을 당할 위험이 외국에 비해 안전한 편이기 때문이다. 잡지에서 본 글처럼 한국은 안전하나 범죄 유형이 달라졌을 뿐 범죄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1%를 차지하면서 고독을 겪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안전에는 치안과 같은 신체적 위험을 보호하는 안전이 있는 반면 힘들거나 실패했을 때 도움이 되는 사회적 완충망이 있는 안전도 필요한 시점이다. 저 가방을 가져가서 얻는 이득보다 범죄 낙인자로 받게될 리스크가 더 커서 시도를 안하는 것처럼 현 사회는 실패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사회..

작은 생각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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