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그니블로그'에서 이 책에 서문에 대한 팟캐스트를 들었다.... 자기전에 듣다보니 생각이 좀 나더라... 20대인 청춘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이 책에 8명의 인물이 청춘을 어떻게 보낸가에 대해 나온다. 뻔한 애기가 아닌 현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청춘 때 자기가 어떻게 보냈던 고충같은...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현재 20대일 것으로 보입니다(30,40대도 상관없고요) 책은 작고 얇습니다 한번 읽어보면은 잠깐이라도 생각을 해주게 해줘서 좋을 거로 보입니다. 책 서문에 나오는 좋은 문구 하나 적고 글을 마칠게요 "청춘이란 언젠가는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인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