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 공간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잘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드는 창의력 사무용품 모음집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도장과 마지막 책갈피 정말 갖고 싶은데, 구할 방법 알게되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D) 출처는 어디인지 몰라서 못적겠네요 (혹시 알게되면 부탁드립니다.)그럼 시작합니다! (스크롤 압박주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Room for IDEAS(+ARCHITECTURE)를 구독하세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뮤직비디오 입니다. 밑에 톱니바퀴 누르면 고화질 지원되네요이들만의 색깔과 노래가 느껴져서 좋네요.마치 영화 '건축학개론'처럼 아련아련한 느낌과 마지막에 나름 반전도 있네요 :) 오늘까지 비가와서 햇살도 없고 추워서 노래가 안 달달한데, 날씨가 따뜻해져서 햇살이 내리는 날 조용히 들으면 노래가 달달하게 느껴지겠네요.

시사스터디 하기전에 EBS에서 제작한 2부작 '동과 서' 다큐멘터리를 봤네요1부 제목은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입니다.시작하기전에 아래 그림을 보면 중간에 있는 꽃은 A그룹에 속할까요? B그룹에 속할까요? image credit(저는 A를 골랐습니다.)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동양인의 대부분은 (약 90%이상) A그룹을 선택,서양인의 대부분은 (약 90%이상) B그룹을 선택하였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런 차이점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바로 EBS '동과 서' 입니다. 떨어진 두 개의 공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서양인은 우주가 텅 빈 공간에 별이 떠있는 것이 서양인의 생각이었죠.(독립적이로 존재) 그래서 떨어진 두 개의 공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서양인은 생..

6월4일 행사를 1달 앞두고 이번 첫번째 행사에 교내 스피커 2명을 뽑자는 의견에 따라서 교내 연사자 모집하는 포스터가 나왔네요 ㅎ_ㅎ 일단 마감일자를 이번주 금요일로 해놓았는데 몇명이나 올지;;; 그래도 최종마감은 다음주 금요일까지 생각중인데... 우리학교에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을 펼치고 싶은 많은 학생들 많이 왔으면 좋겟다 히히;; 관심있으신분은 요기클릭이요!!

오늘은 날도 좋은데 아침에 드로잉 수업하고 오후 수업은 전부 휴강이라 놀고 싶지만! 내일까지 해야 하는 '개인주택' 콘티 따야되서 3시부터 다같이 작업대기 하고 있었네요 점심먹고 짬이나서 여름에 가는 '해외 단기어학연수'를 준비하는데 여권이 꼭 필요하기에 저번주에 찍어놓은 사진을 들고 동생 자전거 씽씽 타고 근처의 광진구청에 찾아갔네요 여권 신청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지나보니깐 정말! 편하고 쉽게 했네요 일단 여권 신청하기 전에 오해 하는게 본인 본적주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랬거든요) 성인은 상관없고 미성년자만 본적주소가 필요합니다. 일단 필요한 준비물: 여권사진, 본인 신분증 이렇게 입니다. 처음에 들어가니 의외로 어른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더군요 (다들 여행가시나봐요) 들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당신곁을 떠나 두번 다시 못 만났난다는 운명을 알고있고 당신에게 하루에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영화 If only 만약 알고있다면 그녀를 위해서 가능한 모든것을 해줄것이다. 그녀가 원하는 둘이아닌...하나가 된 느낌 사소한 것부터 심오한 것까지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주어 줄 것이다. 운명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하지가 않다. 제니퍼 러브휴잇(Jennifer Love Huwitt)가 부른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의 노래를 가슴아퍼하면서 듣지말고 지금 옆에 있는 가족,애인,친구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내일의 이별을 알고있더라도 오늘, 지금 당신의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보세요 지금 현재(P..

집에와서 맥주먹으면서 'Social Network' 영화를 봤다. SNS의 대표적인 사이트인 'Facebook'의 설립자 마크주크버크에 대한 내용에 대한 영화 소셜네트워크 스토리 보다는 마크에 대한 열정에 정말 마음이 갔다. 아이디어를 action으로 옮기는 모습이나 Facebook에 대한 열정 보고나서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건축학 개론 시험날.... 시간은 4시반이라서 엄청 시간이 남아 돌았다...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안한 내용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건축법규 체계, 건축역사 순서, 양식, 건축계획에서 고려하지 않는사항(이건 답이 뭔지).. 건축관련 내용 건축사와 연관하여서 서술, CM의 범위 그래도 기억했던 건축설계 순서, 건축가의 조건, 도면차이점, 스튜디오의 목표 3가지 등 잘 적은 내용도 많다..,.. 11학번 꼬꼬마들이 잘 못써줬기를 바라면서~ 이제 건축구조 한 개만 남았구나~~~~ *추가: Rovert Ventrui 바나 벤투리 하우스 시대, 건축과 타 예술분야와의 차이점

방학떄 학원을 다녀야 되는데 머니가 없어서 알바 구하는 중에 정희가 일하던 홍대에 있는 '포카치노'라는 커피숍에서 저번주 주말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 커피알바네... 커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새롭게 느껴진다 이 글을 쓰는것은 저번주말 지나고 평일.... 평일 알바가 안 구해져서 지금 커피숍 알바 중이다.. 그런데... 주말과 다르게 확연히 사람이 없기는 없다.... 그래서 여기서 영어 피피티 다 만들었네.. 이 글쓰고 오늘 배운 미적이나 복습해야지 앞으로 커피에 대한 포스팅이나 한 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