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샘에게 배우는 린생
현우진쌤에게서 강의를 하나도 안 들어봤지만 인생을 배워간다. 대학을 잘 가는 것하고 인생이 잘되는 것은 상관이 없다 예전에는 대학이 잘가는 것이 성공과 연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서울대 나와서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자리 못잡은 사람도 있다. 인생의 선택이라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미래에 반응해야 한다. 현재, 모두가 주목하는 것에 반응하면 망함. 이건 빨리 입시 끝내라는 말이지만 인생과 연결시키면 일단 시도해보고 온전히 쏟아부은 후에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빠져야 한다. 주변과 뒤를 봐야 한다. 앞으로 무엇이 올지 예상하고 반응해야 한다. 2013년 두 명의 친구(두명다 전문직, 대기업이라 풀대출 가능)에게 집을 사라고 추천한다. 정확한 위치는 '청담 자이'. 한 친구는 소위 영끌하여 그 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