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7월 마지막 밤에(7/25~31)

삶의 무거움 2022. 7. 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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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 가고 내일이면 8월이 온다. 7월 한 달 동안 무슨 사고를 하였고 무슨 행동을 하였는지 다시 곱씹어본다. 자격증 공부 계속 습관을 들여 기풍이 되어가려고 노력 중이다. 요즘 복켓팅(복숭아+마켓팅)이라는 단어가 화제다. '복자네 복숭아'라는 곳은 1분 만에 품절되는 곳인데 운 좋게 복켓팅에 성공하였고 이번 주 내내 맛있게 먹는 중이다. 자신만의 주무기를 가지고 마케팅을 접목시키니 성공을 하는 것 같다. 여기에 요즘 성공 요소 중 하나는 '희소성' 인 것 같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내가 하고 싶어 하는 희소적 심리성. 이제 7월을 뒤로하는데 나만의 희소성을 더욱 가다듬어봐야겠다. 그나저나 레오는 한 달간 마산여행을 떠났다. 


 

월요일 아침 공부
레오 물마시기
날이 참 덥다
다 쓴 펠리칸 잉크
천안 출장
천안 출장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매번 품절이라 실패햇던 복자네 복숭아
드디어 복켓팅 성공
와이프 깜짝 선물
레오맘 탄생
출근하기 싫은 날씨
회사가기 싫다
하기 싫은 혁신아이디어
강제로 내야해서 30분만에 써냄
복자네 복숭아 도착
너무 맛있다
아침 공부는 계속해야함
레오맘 쉬는 중
금요일 저녁 공부 끝
마산가기 전에 아침공부
레오 마산향해 출발
레오 둥절
이떄 레오 너무 힘들어함
이제서야 안정된 레오
내려가는 길에 한 문제 풀다
마산 바이브
서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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