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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5

시지프스의 형벌(피지컬100)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피지컬100이라는 미션에 나온 것이 '시지프스의 형벌'이다. 100kg 바위를 언덕 위로 옮기면 다시 언덕위로 내려가고, 다시 올리고, 내려가고를 반복. 다른 사람드이 더 이상 못 올릴 때까지 반복하는 미션이다. 이 미션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형벌이다. 이름에서 알듯이 시지프스가 제우스에게 받은 벌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하나인 시지프스는 가장 교활한 사나이로 불리며, 그리스 한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어느날 시지프스의 만행에 제우스는 그에게 죽음의 신을 보냈다. 잔꾀가 많았던 시지프스는 미리 예상하고 숨어있다가 죽음의 신을 기습공격 및 감금하고 장수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생명에는 끝이 있듯이 생을 마감한 시지프스에게는 신들을 기만한..

작은 생각 2023.04.10

가난에 대한 결핍

https://www.youtube.com/watch?v=zSVRFqH1V8Y 예전에 내가 열심히 살게하는 동기부여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 나오지가 않았다. 삶을 살게하는 원동력이 한 가지로 말할 수 없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결핍'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고 나는 보육원에 맡겨졌다. 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고, 남긴 보험금 마저 친척에게 사기 당하면서 무일푼으로 세상에 던져졌다. 그런 가난에 대한 결핍을 원망과 비난으로 채우기 보다는 학력, 능력, 재산등 다른 부분으로 채우고자 노력했다. 그런 노력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평범한 사람들간의 격차를 좁히..

작은 생각 2023.04.06

탐욕이 아닌 질투를 경계하자(feat. 찰리 멍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0801?sid=101 "탐욕이 아닌 질투를 경계해야"...'버핏 절친' 찰리 멍거의 인생 조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오랜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Charlie Munger)가 데일리 저널의 연례 미팅에 참석해 투자자들에게 인생 조언을 전하고 나섰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n.news.naver.com 워런 버핏의 오랜 파트너이자 친구인 버스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는 가장 경계해야 되는 마음이 질투심이라 말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질투와 부러움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향된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감정"이라고 덧붙인다. ..

작은 생각 2023.02.26

그냥 하자

나는 수능 수학을 정승제 선생님에게 배우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정승제 영상을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 영상은 저장해둔다. 그 중에 정말 공감가는 영상을 여기에 올려본다.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열심히 할 생각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진짜 정말 하는 것이다. 힘들어도, 하기 싫어도 어려워도 그냥 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어렵고 힘들다는 핑계를 대면서 안 하고 있을 때 잘 되는 사람은 그냥 하는 것이다. 수능도 사회도 동일하다 그냥 해보면서 뭔가를 이뤄서 성취감을 이룬 사람은 그 감을 잃지 않고 그냥 하게 되지만 그 성취하는 느낌을 느끼지 못한 채 도중에 포기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아닌 사회, 환경 탓을 하면서 패배감에 젖어들게 된다. 나는 습관적으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

작은 생각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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