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몇 일동안 계획없이 이것저것 살다가, '프랭클린 플러너를 쓰는 사람은 다르다'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를 썼지만 초반에 열심히 쓰다가 한 달전부터 약간 잘 안쓰게 되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이 책을 집고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윤송이 상무, 류비셰프, 공병호 소장, 빌 클린턴, 경희대 이지영의 다섯명의 시간 관리에 대해서 읽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래도 시간 관리는 계획이 아니라 행동이듯이 앞으로도 이런 시간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침, 자기 전 15분 정도 시간을 두어 계획을 잡는 것은 정말 필수이다.)그 중에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으로 소문난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 20계명을 보게 되었는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