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항상 나이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고 어떻게 늙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 이어졌던 가난을 다시는 겪지 않기위해 열심히 살면서 늙어서는 더욱 행복하게 살거란 다짐을 했다. 나이라는 것은 내가 싫다고 해서 안 드는 것도 아니기에 결국 어떻게 먹고 늙는 것은 자신에 대한 행동의 결과다. 늙어서는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재테크 제외하고 몇개 적어본다. 첫 번째로, 나이에 대한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지 말것이다. 30대부터 70대까지 자신의 나이에 따라 행동을 정해놓고는 산다. 품의 및 품격을 고려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도전을 하기싫은 자신에 대한 변명이 아닐까. 늙어서까지도 꾸준히 삶에 대해 노력을 하고 도전을 하고 싶다. 둘째로, 꾸준한 독서와 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