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라남도 광주쪽 현장을 다녀왔다. 바쁘게 움직이고 기차에서 쪽잠 반, 공부 반 하다보니 어느새 서울역 도착. 농부분들께서는 수확이 끝나면 뭐하실까. 역 주변에는 이런 술집이 많았지만 이제 뒷편으로 사라짐 창고에 있는 쏘카존 고양이한테 한대 맞을듯 복합방수는 정착이 중요하다. 대부분 현장은 눈썹방수턱에 정착 후 보호벽돌이 설계되어 있으나 이번 현장은 이런 부분이 누락된 상태. 추후 홈파기 시공 후 코킹 마감할 계획이라고 한다. 천장 콘크리트 면처리를 끝냈지만 (내 기준에는) 시공 품질이 썩 좋지가 않다. 어느새 서울역 도착 갖고싶은 한강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