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생각이고, 만약 다른 생각이라면 당신이 옳습니다. 미생 드라마에서 바둑 선생님은 어렸던 장그래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이기고 싶다면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운동이라는게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일 정도로 나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체력이 약해지고 마음이 약해지면 그 빈공간은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차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이 무서운 건 긍정적인 생각보다 전파력이 빠르다는 것이고 순식간에 나의 몸을 지배하게 된다. 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신발 신고 밖으로 나가 무작정 뛰는게 좋다. 나의 주변을 좋은 것으로 채워야 한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 출근길 지하철에서..